[해외] 여행하고

[일본 오사카]간사이공항 푸드코트 라멘 맛집 카무쿠라 KAMUKURA

sirias 2024. 12. 8. 21:24
728x90
반응형
반응형

간사이 공항에서 출국전 막지막으로 라멘에 나마비루

느끼하지 않은 맑은 육수에 야채도 가득 든 맛있는 라멘


카무쿠라의 라멘은 담백한 닭 육수를 기반으로 하여, 깔끔하고 깊은 맛을 자랑한다. 특히 차슈 라멘은 부드러운 차슈와 풍부한 육수의 조화로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세트 메뉴로 제공되는 만두와 가라아게는 라멘과 함께 즐기기에 좋으며, 양도 푸짐하여 만족도가 높다.

 

 

📋 주요 메뉴 및 가격:

  • 기본 라멘: 790엔 (부가세 포함)
  • 차슈 라멘: 1,210엔 (부가세 포함)
  • 세트 메뉴: 라멘과 밥, 만두 또는 가라아게, 음료로 구성된 세트 (가격은 선택에 따라 상이)

🕒 영업시간:

  • 매일: 07:00 ~ 22:00

💡 이용 팁:

  • 위치 정보: 간사이 국제공항 제1터미널 2층 '테이스티 스트리트' 내에 위치하므로, 출국 전후에 들르기 편리하다.
  • 메뉴 선택: 기본 라멘 외에도 다양한 세트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니,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 영업시간 확인: 아침 7시부터 영업하므로, 이른 시간대에도 이용 가능하다.

간사이 공항 푸드코트(Tasty Street)

どうとんぼり神座 関西国際空港 Tasty Street店

오사카 여행 마지막날 간사이공항 출국 전 아쉬우니 점심을 먹고 가기로 한다.

이번 여행 일정에서는 라멘을 한 번도 못먹어 공항에서 아쉬움을 달래기로~

 

간사이 공항 내 Tasty Street라는 푸드코트 같은게 있는데, 여기 있는 카무쿠라 라멘에서 마지막 끼니를 먹기로 했다.

나는 맨 오른쪽에 있는 인기 넘버원 계란 및 차슈 듬뿍 풀토핑 라멘(1018엔)을 골랐고, 뽀싱은 그 옆에 특차슈 라멘(1082엔)을 골랐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

우리가 주문한 메뉴가 나왔다.

마지막이라 아쉬우니 나마비루 2잔 주문하고, 안주겸 치킨 가라아게, 그리고 각각의 라멘이 나왔다.

요건 내 라멘~

요건 남편이 주문한 라멘~

차슈 비주얼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내가 주문한 라멘보다 뽀싱의 라멘의 차슈가 훨씬 더 맛있었다.

차슈 토핑 외에 라멘 베이스와 육수는 동일하니 차슈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요걸 주문하시길 추천! (메뉴판에 8번 라멘이다)

물론 계란 토핑은 별도로 주문하셔야 할 듯~

자 이제 본격적으로 먹방~

육수도 크게 짜지 않고 담백하니 맛있고, 배추 같은 야채도 가득 들어있다.

차슈는 남편이 덜어줘서 반반 바꿔 먹었는데 역시 뽀싱 차슈가 훨씬 맛있는!

다진 마늘 추가해서 먹으니 꿀맛이다.

바삭한 가라아게는 당연히 맛있고~


공항이기 때문에 더 가격이 비싼지 요렇게 먹고 3660엔

라멘 먹은것 치고는 저렴하지 않지만,

그래도 맛있고 만족스러운 한끼였다.

 

당분간 안녕 오사카~!

.

.

 

세부 위치는 요기를 참고

간사이 국제 공항

1 Senshukukokita, Izumisano-shi, Osaka 549-0001 일본

どうとんぼり神座 関西国際空港Tasty Street店

일본 〒549-0001 Osaka, Sennan District, Tajiri, Senshukukonaka, 第1ターミナル2F 1番地 Kansai International Airport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