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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하고

[하카타 토리카와야키 구] 일본 후쿠오카 텐진 야키토리 博多とりかわ焼 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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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안주를 즐길 수 있는 이자카야

하카타 토리카와야키 구

博多とりかわ焼 隅

일본가서 야키도리를 안먹고 오면 섭섭한 1인


📍 기본 정보

  • 주소: 일본 〒810-0021 Fukuoka, Chuo Ward, Imaizumi, 2 Chome−3−23 ARTK'S上人橋通り1F
  • 전화번호: +81 92-791-4788
  • 영업시간:
    • 월, 화, 목, 금: 17:00 - 23:00
    • 토, 일: 16:00 - 23:00
    • 라스트 오더: 22:30
    • 휴무일: 매주 수요일
  • 결제 방법: 현금 및 신용카드 결제 가능

후쿠오카 여행 첫날 밤 야키도리

개인적으로 일본 여행을 가면 야키도리는 꼭 먹고 오려고 하는 사람이라 여행 첫날 밤에도 야키도리 집을 찾아 방문했다. 구글 평점이 꽤 높았는데 그것을 증명하듯 손님으로 꽉 차 있었던 야키도리집~우린 사전에 예약을 하고 방문했는데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을 듯 하다.

주문할 메뉴를 고를 수 있도록 진열대가 놓여져 있다.

일본어 메뉴판~


우선 시원하게 생맥주 한잔 주문

내 여행의 동반자들과 사진 한 장

기본으로 내어주시는 양배추와 오토시

▶ 오토시 : 300엔 (세금포함)

닭을 어떻게 요리 했는지(수비드?) 엄청 부드럽고 촉촉해서 맛있었다. 살짝 레어 느낌?

 


본격적으로 주문한 메뉴들

▶ 하카타 명물, 고마사바 : 1,100엔 (세금포함)

후쿠오카에 오면 반드시 먹어야 하는 고마사바의 ごま고마는 참깨를 의미하고, 사바サバ는 고등어.

탱탱하고 고소한 회에 양념 소스가 더해져 나오니 맛이 없을 수 없는 메뉴다.

▶ 숙성 토리카와 : 180엔 (세금포함)

후쿠오카의 명물, 닭껍질 토리카와

닭껍질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바삭한 껍질을 고소하게 잘 구워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 토리미 : 230엔 (세금포함)

부들부들한 닭다리살을 파와 함께 구워 내 아주 담백하다.

▶ 오쿠라 부타 마키 : 250엔 (세금포함)

▶ 레터스 부타 마키 : 270엔 (세금포함)

삼겹살 오크라 말이와 양상추 말이도 주문했다. 고소한 삽겹살에 야채의 씹히는 맛이 아주 좋다.

▶ 시소 부타 마키 : 270엔 (세금포함)

요건 시소가 들어간 메뉴인데 요것도 시소향이 은은하게 퍼져 아주 맛있었던~!

▶ 자가제 츠쿠네 : 280엔 (세금포함)

육즙이 풍부하고 닭 물렁뼈도 씹혀 아주 맛있는 츠쿠네~원래 츠쿠네 별로 안좋아 했는데 요건 맛있었다.

▶ 멘타이코 다시마키 타마고 : 750엔 (세금포함)

개인적으로 일본식 계란말이를 좋아하는데 후쿠오카이니 멘타이코(명란)가 들어간 걸로 주문해봤다. 근데 멘타이코의 짠맛이 좀 있어서 그냥 계란말이가 더 맛있을 듯 한 ㅎㅎ 요건 밥반찬으로 좋을 듯 하다.

▶ 야키 오니기리 : 350엔 (세금포함)

마지막으로 구운 주먹밥.

겉바속촉의 주먹밥이라 우리나라에서 사람들 마무리 철판 볶음밥 누릉지 긁어 먹는거 좋아하는 것 처럼 마무리로 좋은 메뉴다.

후쿠오카 텐진에서 정통 야키토리의 맛을 경험하고 싶다면, '하카타 토리카와야키 구'를 방문해 보기를 추천한다.

신선한 재료와 정성 어린 조리, 그리고 아늑한 분위기와 사장님의 친절함 까지 추천할 만한 곳이다.


하카타 토리카와야키 구

일본 〒810-0021 Fukuoka, Chuo Ward, Imaizumi, 2 Chome−3−23 ARTK'S上人橋通り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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