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쿠오카 야키니쿠
이소노 상점
야키니쿠는 못참지
일본 여행을 가면 꼭 한끼는 방문하게 되는 야키니쿠집~지난번 후쿠오카 여행에서는 이 곳을 방문했다.
텐진미나미역 하루요시 지역 いその商店
곤로불고기 이소노상점
일본 〒810-0003 Fukuoka, Chuo Ward, Haruyoshi, 3 Chome−23−13 大取ビル
예약: 인터넷 예약 가능 (구글맵, 핫페퍼)
영업시간: 17:00~23:00 (L.O. 22:30)
휴무일: 매주 월요일
결제방법: 신용카드 가능, 전자화폐 불가, QR결제 가능
좌석수: 70석
식당 분위기
이 집은 약간 캐주얼한 분위기로 손님들도 주로 젊은 사람들이 많았다.





주문은 이렇게 키오스크로 편리하게 할 수 있었던

기본 테이블 세팅
기본으로 고기에 곁들일 수 있는 소스 3종과 야키니쿠용 화로가 세팅되어 있다.


생맥주는 우선 바로 받아 한모금 마셔주고~

본격적인 식사
▶ 특선 와규 판 모둠 2인분 : 5,478엔 (세금 포함)
사가규 등 규슈 지방의 고급 흑모와규 A4 등급 이상의 부위로 구성된 모둠이다. 갈비, 로스, 적신(살코기 부위), 오늘의 추천 부위 등
우리가 주문한 고기가 나왔다. 마블링도 꽤 괜찮은 듯

스끼야키를 해 먹어도 괜찮을 것 같은 얇은 등심

요건 어떤 부위였는지 모르겠네 ㅋ 마블링이 좋다.



우리는 한점씩 정성들여 구워먹는 스타일 ㅋ


전반적으로 고기 퀄이 괜찮았다.

▶ 오이 1개 절임 : 420엔 (세금 포함)
고기만 먹기 심심해서 오이절임도 하나 주문
일본은 고기값이 국내보다 저렴한 느낌이지만 요런 사이드까지 다 돈을 내고 사먹어야 하는 점은 약간 아쉽 ㅋ

본격적으로 굽굽해서 먹어주고


하우스 와인도 팔아서 한 잔 마셔보고 뽀싱은 하이볼


▶ 네기탕의 소금구이 : 1,280엔 (세금 포함)
얇게 썬 우설 위에 파를 듬뿍 올리고 레몬을 곁들인 요리
모듬으로는 부족해서 규탕도 주문했다. 요건 상대적으로 저렴한 얇은 규탕


▶ 특선 탕 스테이크 : 2,280엔 (세금 포함)
두툼하게 썬 우설 스테이크
그리고 요건 상대적으로 비싼 도톰한 규탕



둘이서 맛있게 잘 먹고 세금까지 다 해서 13000엔 정도 나왔다.

식당 분위기도 괜찮고 전체적으로 무난한 맛의 야키니쿠 집으로 한 번쯤 방문해 볼 만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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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810-0003 Fukuoka, Chuo Ward, Haruyoshi, 3 Chome−23−13 大取ビル 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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